2부에서 이어집니다. 서로의 대한 사이가 점점 틀어지는 와중에 일이 터지고 말았는데요. 제가 같은 학년 친구는 한 명도 없고, 도와주는데 계속 뒤에서 욕 먹고, 같이 다니던 친구는 사리지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력감에 점점 지쳐가는 와중에 문득 한 가지 아이디어가 생각했어요. 교실앞에서 자는 척 하고 있으면 적어도 한명정도는 날 도와주지 않을까, 아...
1부에서 이어집니다.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비극적인 일이 일어나게 되는데요..제 얼마없는 친구의 소중한 사람이 영원한 휴식에 들어가게 되었답니다. 제가 듣기로는 그 사람도 따돌림을 당했더라고 하더라고요. 그 일도 학교도 조용해지고 친했던 사람들은 슬픔으로 인해서 어우...말로 설명하기에도 힘드네요.. 위로의 목적과 동시에 저와 그 사람...
고등학생, 곧 있으면 어른이 된다는 불안함과 학업에 대한 막막함이 만연한 시기...저에게도 예외 없이 찾아와 제 삶을 정말 간단하게 표현해서 작살을 내버려 저주스러움과 동시에 저에게 새로운 길을 보여준 이상한 놈들. 저에게는 학업 적인 문제보다 인간관계에서 너무너무 고통받았던 거 같아요. 심장이 차가워지고 같고 잠을 자면 다음날 깨어나기가 싫고...아이러니...
어린이들이 성장하다가 갑작스럽게 성숙해 지는 경우를 종종 봐왔는데요. 저 같은 경우에는 그 시기가 꽤 일찍 찾아왔던거 같아요.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는데 저는 초3때 삶이란 무엇인가, 그리고 죽음이란 무엇을 의미하는가에 대해서 생각했답니다. 게기는 되게 사소한 거였어요. 어릴 때 애니메이션을 다 보고 완결!! 이라는 문구가 뜨는데 문뜩 그 순간...갑자기 ...
사람들은 잠을 잘 때 평범한 잠을 이루기도 하고 꿈을 꾸기도 하고 악몽을 꾸기도 하는데요, 저 같은 경우에는 초등학교 1학년때 같은 밤에 악몽을 2번 연속 꾼 적이 있어요... 그게 저의 첫 악몽이었답니다. 제 기억에 첫 번째 악몽은 저희 집에서 메테오가 날아와 저희 가족이 대피 중 에 메테오가 집에 그래도 꽂혀서 꿈에서 일어난게 첫 번째 악몽이었고 두번...
어릴 때 다들 취미로 악기 혹은 운동을 했었을거 같은데요, 저의 경우에는 체스를 오랫동안 취미로 배웠답니다. 원래는 바둑을 배우려고 수업을 들었었는데요. 그 선생님과 체스를 두고 난 후에는 체스에 매력에 빠져서 계속 체스를 배웠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당시에 제가 체스를 시작한 시기가 초4일때 였던거 같은데, 바둑은 너무 어려운것에 비해 체스는 비교적 규칙도...
현재 여행 중 + 새로운 시리즈 준비중으로 바빠서, 이야기를 못 적네요 ㅋㅋㅋ.ㅠㅠ 저는 휴대폰이 중1 들어가고 나서 생겼는데, 당시에 제가 플레이 했던 게임은 바로 브롤스타즈!! 애들끼리 같이 모여서 아침마다 플레이를 했었는데요. 제가 학교에 일찍 가는 편 이어서 아침에 저랑 제 친구 둘 이랑 제가 얼마 없는 데이터 핫스팟 틀어줘서 같이 게임을 했던 기억...
오랜만에 글 써봅니다 ㅎㅎ. 최근에 애들한테 심리적인 폭력을 당해서 좀 회복하는 기간을 가졌어요. 시간나면 나중에 이것도 새 채널로 만들어서 다루어 볼까 합니다. ㅎㅎ 아무튼 지구는 자전하다. 사실 이 내용은 제가 초등학교 6학년때 인가 과학시간에 천체에 관한 내용을 배우고 있을 때 선생님께서 틀어주신 노래에 가사에 관련이 있었던거 같아요. 당시 과학시간에...
계속 초등학생 이야기만 쓰다가 이제 한번쯤은 중학교때 있었던 일을 써보고 싶네요 ㅎㅎ. 흔히 말하길 중학생을 질풍노도의 시기라고 하잖아요. 초등학생이었던 꼬마들이 사춘기도 오고 중2병에서 반항도 하며...ㅋㅋ 욕 하고 간지를 잔뜩 먹는 시기!!. 저의 경우 중1때 자유학년제여서 좀 여유롭게 다녔던 기억이 있네요. 중1 반 학기 끝나고, 개인적인 사정으로 먼...
모든 이야기에는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겠지요. 초등학교 이야기에 시작이 입학 이라면 끝은 무엇일까요? 바로 졸업!!!. 초등학교에서 6년 이라는 시간을 보내고 맞이하는 그 어떠한 순간보다도 긴장되고 동시에 단 한번밖에 찾아오지 않는 바로 그 순간!! 저도 초등학교를 졸업했을 때가 아직도 생생히 기억나네요. 졸업식을 위해서 반년 가까이 콘서트를 준비했었어요....
학생시절에 가장 힘든것은 무엇일까요. 많은 것들이 있겠지만, 저의 입장에서는 헤어짐이 어린 친구들에게 가장 큰 슬픔이자 두려움이지 않을까 해요. 저도 초등학생때 가장 힘들었고 동시에 제 인생에 가장 큰 임팩트를 준 사건은 전학이었던거 같아요. 전학, 말 그대로 기존의 다니던 학교를 떠나고 다른 학교로 옮겨가는 것. 어린 학생일때 주변 친구들 하고 떨어지는 ...
학생들이 가장 싫어하는 과목 중에 하나가 저는 영어라고 생각해요. 그도 그런 것이 외국언어 이다 보니까, 단어, 문법, 해석 어우....상상만 해도 끔직...지금도 영어를 배우는 학생이지만 그래도...으...영어싫어 ㅋㅋㅋ. 대부분의 학생들이 초등학교 때부터 영어학원을 다녔던 걸로 알고 있어요. 저의 경우에는 씽크빅이라는 쉽게 말해 집에서 컴퓨터로 영어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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